JoinHawaii
할인패키지 할인호텔 선택관광 렌터카 할인항공 골프 고객센터 커뮤니티
여행후기
섬여행정보
하와이맛집
하와이쇼핑
여행TIP
견적의뢰
바로예약하기
견적 및 예약확인하기
하와이 현지 데스크 안내
한국 사무소 안내
네이버 카페
여행후기
제목 하와이안 항공 이용 후기 귀국편 From Honolulu to Seoul Incheon INT 작성일 2014.03.12 03:42
글쓴이 와이키키야오빠가간다 조회수 5775

어느 덧 딸 아이와 단 둘이 함께 떠난 8박 9일 간의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호눌룰루공항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

처음 한국에서 조인하와이를 통해 비행기표를 예매할 때만해도 저 혼자 여행을 가려고 했기 때문에 저 혼자 예약을 끝낸 후 1주일 뒤에 급하게 제 딸 아이의 항공편 예약 진행을 한터라 조인하와이에서 정말 신경을 많이써 주셨지만 하와이 가는 항공편은 붙어있는 좌석 자리가 있었으나 애석하게도 돌아오는 항공편은 붙어 있는 좌석은 이미 좌석 배정이 모두 마감이 되어서 제 딸아이와 저는 따로 떨어져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하와이안 항공사에 연락까지 해 보았지만 거기서도 방법이 없다는 말씀만 하셔서 일단 출발 할때 인천공항에가서 Check in 할때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인천공항에서도 하와이 출발 항공편 좌석은 여기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와이에서 출국하실 때 그쪽 스텝에게 말씀을 하시라고 하셔서 솔직히 하와이 도착해서도 어쩌면 제 딸 아이 혼자 11시간 40분 비행을 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하니 여행 내내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은 있는 법... 하와이에서 출국 Check in 할 때 하와이안 항공 지상 스텝분들에게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비행기 출발 30분전에 비행기 탑승 게이트 앞에서 방송으로 제 이름을 호명하시더니 좌석 변경 요청하신대로 완료 되었다고 티켓을 주시는데 어찌나 고맙던지...연신 "땡큐... 땡큐..."를 외쳤습니다. ^^

그래서 이렇게 붙어 있는 좌석을 배정 받게 되었어요...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감사합니다. ^^

 

 


 

일단항공기에 탑습하니 금요일 출발 비행기라 그런지 승객의 98% 이상이 신혼부부들이였습니다. 어찌나 비행기에서 고소한 깨소금 냄새가 나던지...ㅋㅋㅋ ^^ 

 한국에서 하와이까지의 비행시간은 7시간 40분이지만 하와이에서 한국까지의 비행시간은11시간 40분...똑 같은 비행기이고 엔진출력 또한 똑같을 텐데 왜 이렇게 4시간이나 차이가 나는 걸까요? ^^

궁금하시죠? ㅋㅋㅋ 궁금하면 500원~~^^

저도 비행기 예약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하와이는 편서풍이 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비행기가 출발 할때는 비행기가 가는 순방향으로 비행기 뒤에서 앞쪽으로 바람이 불어주는데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그 바람을 역풍으로 맞으면서 오기 때문에 시간이 더디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긴 비행 시간을 대비하셔서 이렇게 목배게도 하나씩 준비해가시구요... 양말 벗고 신으실 쪼리 같은 얇은 슬리퍼도 하나씩 준비해 가세요...^^

   

 


 

아이와 함께 가신다면 이렇게 아이패드에 게임이나 영화 같은 것도 저장해 가시면 좋습니다...

저 머리 핀 보이시죠? 와이키키 거리에 가시면 $1에 구매하실 수 있어요...^^

 

 


 

자~~ 이륙하고 시간이 좀지나면 이렇게 첫번째 식사가 나옵니다...  아스파라거스와함께 나온 닭고기 요리인데요..먹을 만합니다. 그리고 한국분들을 위해 이렇게 친절히 고추장 튜브까지 제공해주시구요...^^

저는 이번에도 이렇게 위스키와 하이네켄을 함께 주문해봅니다.., 사실 제가 애주가가 아닌데 왠지 비행기에만 타면 자꾸 이렇게 술맛을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그것도 폭탄주로... ^^

 

 


 

식사를 마치시면 잠시 후 이렇게 신라면을 하나씩 나눠주세요... 그리고 착륙하기 2시간 전까지 드시고 싶은분들은 직접 라면을 들고 승무원들이 대기하고 있는... 명칭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음식준비하는 곳 있잖아요? 거기로 직접 가지고 가시면 뜨거운 물을 넣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자리로 돌아오셔서 맛있게 드시면 되요...물론 다드시고 빈컵은 직접가져다 줘야해요... 드시다가 국물 남았다고 날고 있는 비행기 창문 열고 밖에다 버려야하나? 어떻게해야하나? 라고 걱정하지마세요...승무원에게 가져다 드리면 남은 국물까지 버려 줍니다...^^

하와이안항공 승무원 참 쉽죠 이잉~~ ^^ 왠만한건 거의 승객들의 Self Service System 입니다...ㅎㅎㅎ

 

 


 

 저희 딸은 구아바 쥬스랑 같이 이렇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

 

 




 

저는 몇시간 째 비행기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너무 먹기만해서 사실 라면을 안먹으려고 했는데 아까 먹었던 맥주하고 위스키 때문인지 속이 쓰린것이 왠지 해장도 해야겠고 하늘에서 먹는 라면은 과연 어떤 맛일까? 하는 궁금증도 있고 해서 먹어봤는데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라면 맛은 다 똑 같더라구요... ^^

그런데 라면으로 해장하러 단지 뜨거운 물만 받으러 갔는데 다시 돌아와 제 자리에 앉을 때는 어느세 제 손에 라면외에 위스키와 얼음과 잔까지 쥐어져 있더군요...이젠 하늘에서 위스키를 언더락으로 까지...얼큰한 걸 먹자니 급 알콜이 땡겼던 것 같습니다...^^

이거 제가 새벽2시 이후에 회사에서 회식하고 집에 들어올때 하는 짓인데 사람 버릇이라는게 참 무섭더라구요... 제 몸은 이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니...ㅋㅋㅋ  ^^;

 

 


 

자 이렇게 한참 알콜 기운을 빌려 주무시고 일어나시면 아까 주무시기 전에 드셨던 신라면 덕분인지 얼굴이 띵띵하게 부어 있으실꺼예요... 부은 얼굴 때문에 간혹 신랑이 신부를 못 알아보는 상황까지 연출됩니다... 이건 농담입니다...ㅋㅋㅋ ^^   
마지막으로 착륙하기 1시간30분 전에 이렇게 샌드위치와 음료서비스가 이뤄지고 비행기는 잠시 후 인천국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하게 됩니다...

장 시간 동안 비행하시느라 모두 수고하셨구요...

인천공항에 도착하시게 되면 하와이에서 도착하시는 분들은 모두 세관 신고서를 제출하실 때 모든 가방을 X-Ray 검색대를 통과하게 끔 되어있고 간혹 신혼부부 2명 뿐인데 캐리어 가방이 너무 새것이고 캐리어 수량이 너무 많다 싶으시면 세관 직원들이 따로 옆자리로 친절히 부르셔서 세관원님께서 친히 모든 가방을 전수 검사 진행 하시더라구요...

짐가지고 들어오실때 조심하세요... 전수 검사는 완전 복불복 입니다... ^^;

 

어느세 제딸 아이와 함께 8박 9일 간의 하와이 자유여행을 하면서 찍었던 사진과 제가 여행기간 동안 듣고 배운 얕은 지식을 더해 후기를 모두 올려드렸는데요... 제 후기를 통해 하와이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즐거운 여행되시구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그동안 모자란 글 솜씨로 만들어진 여행 후기 읽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하와이 여행을 다녀오게 되면 그때 다시 후기로 인사드릴께요... ^^

 

마지막으로 출국하는 날까지 저와 저희 딸아이 돌아오는 항공편 붙어 있는 좌석 잡아 주시려고 연신 노력해 주시고 여행기간 동안 하와이 현지 데스크에서 귀찮으실 법도 한데 항상 친절히 응대해 주신 조인하와이 스텝 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록보기
Join Hawaii